환생(Rinne, 2006)

1970년, 법의학 교수였던 오오모리 노리히사가 군마현의 한 호텔에서 자신의 가족을 비롯해 투숙객과 종업원 등 11명을 살해한다. 오오모리 교수 본인도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기 때문에 사건의 동기는 끝내 의문으로 남는데, 그로부터 35년 후, 영화감독 마츠무라 이쿠오는 이 사건의 영화화에 착수한다. 작품의 리얼리티를 […]